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에 참석하며 신임 장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박수를 보내는 등 축하의 자리를 함께 했다. 이후 미국 방문 일정에서는 한미 정상회담, 주요 재계 인사들과의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의 정책 연설 등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활약을 이어갔다. 특히 한미 관세협상의 세부·후속 조치와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확대, 국방비 증액 등을 포함하는 '동맹 현대화'가 주요 의제로 다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정치에서는 이 대통령의 사면권 행사가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서 있다. 취임 후 첫 광복절 사면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부부, 윤미향·최강욱 전 의원 등이 포함되어 정치적 파장이 일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를 대통합의 의지로 해석했지만, 야당과 일부 여론은 사면권 남용으로 비판하며,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하여 공동체 통합을 위해 확립된 대통령 사면권의 존폐 논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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