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1개 항공사, 기내서 '보조배터리' 사용 금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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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1개 항공사, 기내서 '보조배터리' 사용 금지 동참

아주경제 2026-02-20 14:32: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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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국내 항공사의 모든 항공기 기내에서 이달부터 보조배터리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 등 다른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승객들에게 공지했다.

보조배터리의 기내 반입 자체는 가능하지만, 절연 테이프를 보조배터리 단자에 붙이거나 비닐백·개별 파우치에 한 개씩 넣어 보관하는 등의 단락(합선) 방지 조치를 한 뒤 눈에 보이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국내 11개 모든 항공사가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사용을 금지하게 됐다.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은 지난 1월부터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제주항공도 같은달부터 이 같은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 금지를 시범 운영한 이후 올해부터 정식 도입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와 에어로케이도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이달부터 금지했다. 파라타항공은 지난해 9월 운항 시작 당시부터 금지 조치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항공사들은 지난해 1월 김해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에어부산 여객기에서 보조배터리에 불이 나 기체가 전소한 사고 이후 비슷한 사고가 잇따르자 기내 반입 규정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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