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경주마’ 포에버영, 2년 연속 사우디컵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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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경주마’ 포에버영, 2년 연속 사우디컵 제패

한스경제 2026-02-20 14:20: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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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영. /사진 출처 사우디아라비아 자키클럽(JCSA)
포에버영. /사진 출처 사우디아라비아 자키클럽(JCSA)

| 서울=한스경제 김성진 기자 | 세계 최고 상금을 놓고 격돌한 2026 사우디컵(G1)서 일본의 ‘포에버영(Forever young)’이 2년 연속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1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킹 압둘아지즈 경마장에서 펼쳐진 제7회 사우디컵은 총상금 2000만달러(약 290억원)를 놓고 전 세계 최고 경주마 13두가 숨 막히는 대결을 펼쳤다.

이 경주에서 ‘포에버영’은 강력한 경쟁자였던 미국의 ‘니소스(Nysos)’를 제치고 우승하며 세계 경마계에 다시 한번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작년에 이어 1분51초03의 기록으로 총상금의 절반인 1000만달러(약 145억원)를 차지했다.

경주는 초반부터 팽팽한 전개가 펼쳐졌다. ‘니소스’가 바깥쪽을 선호하며 고군분투했지만, ‘포에버영’은 경주 중반까지 안쪽 주로에서 4~5위권을 유지하다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강력한 스퍼트를 발휘했다.

사카이 류세이 기수는 “’포에버영’과의 유대감을 믿기 때문에 부담 없이 경주에 임할 수 있었다”면서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판탈라사’를 포함해 세 번째 사우디컵 우승을 달성한 야하기 요시토 조교사도 “나는 사우디를 사랑하고, ‘포에버영’은 사우디를 사랑한다”며 벅찬 우승 소감을 전했다. 2004년 일본중앙경마 조교사 면허를 취득한 그는 재팬컵, 일본더비 등 일본 국내에서만 59회의 대상경주에서 우승하며 2009년 이래 줄곧 우수마사상 1위~3위를 유지하며 일본 최고 조교사의 길을 걸어왔다.

‘포에버영’은 이번 경주에서 145억원의 상금을 획득하며 현재까지 추산 수득상금 2945만 달러(약 425억원)를 기록하게 됐다. 현재 세계 경주마 상금 랭킹 10위권 안에는 ‘젠틸돈나’, ‘오르페브르’, ‘우슈바 테소로’ 등 다수의 일본 경주마가 포진하고 있다.

‘포에버영’의 다음 목표는 오는 3월 28일 열리는 두바이 월드컵으로 알려졌는데 여기서 우승하면 100억원의 상금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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