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표 메디컬 스릴러 온다…‘닥터신’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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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표 메디컬 스릴러 온다…‘닥터신’ 캐스팅 확정

스포츠동아 2026-02-20 14:18: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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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신 캐스팅 확정. 사진 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935엔터테인먼트, KX엔터테인먼트, 에이노크, HB엔터테인먼트, 배우 개인 제공

닥터신 캐스팅 확정. 사진 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935엔터테인먼트, KX엔터테인먼트, 에이노크, HB엔터테인먼트, 배우 개인 제공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이 정이찬, 백서라, 안우연, 주세빈, 천영민, 송지인, 전노민, 지영산 등 8인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오는 3월 14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 연출 이승훈 / 제작 씬앤스튜디오, 티엠이그룹)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불의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톱스타와 그녀를 둘러싼 두 남자의 기묘한 관계를 중심으로 사랑과 욕망, 금기와 희생이 교차하는 파격적인 서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닥터신’은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상상력과 파격적인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던 피비 작가가 최초로 도전하는 메디컬 스릴러 장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통해 피비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이승훈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으며 ‘피비표 세계관’의 새로운 확장을 예고한다.

정이찬은 극 중 누아 병원 신경외과 원장이자 보육원 누아 재단 이사장인 천재 의사 신주신 역을 맡았다. 아버지 故 신우필 박사를 뛰어넘는 뇌수술 권위자로 설정된 인물로, 정이찬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의사 역할에 도전한다. 백서라는 인기 정상의 톱배우 모모 역으로 나선다. 신주신과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사고를 당한 후 신체는 멀쩡하지만 뇌 기능이 손상되는 인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서는 백서라의 변신에 관심이 모인다.

안우연은 신주신의 친구이자 성공한 게임 개발자 하용중 역을 맡아 기존과는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주세빈은 누아재단 보육원 출신의 성우일보 문화부 막내 기자 금바라 역으로 분하며 극에 활력을 더한다. 천영민은 모모의 스타일리스트이자 보육원 출신 김진주 역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지인은 모모의 어머니이자 갤러리 대표 현란희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전노민은 재임컴퍼니 대표이자 유명 스타일리스트 제임스 역으로 무게감을 더한다. 지영산은 독일에서 활동하다 귀국한 서양화가 폴 김 역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신선한 뉴페이스와 연기파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닥터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며 “장르적 혁신을 예고하는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 ‘닥터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닥터신’은 오는 3월 14일(토) 밤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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