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RISE’ 2차년도 가동…대학들과 손잡고 지역혁신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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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RISE’ 2차년도 가동…대학들과 손잡고 지역혁신 고도화

경기일보 2026-02-20 14:07: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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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개최한 가톨릭대 지역협력센터 서포터즈 발대식 사진. 부천시 제공
1월 개최한 가톨릭대 지역협력센터 서포터즈 발대식 현장. 부천시 제공

 

부천시가 관내 4개 대학과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혁신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낸다.

 

시는 가톨릭대학교, 부천대학교, 유한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와 손잡고 1차년도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대학과 지역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기반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RISE 사업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 발전과 연계해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대학이 지역 문제 해결의 주체로 참여하고,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가톨릭대의 원종중앙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비롯해 지역협력센터 서포터즈 운영, 서울신학대학교의 취·창업 캠프, 부천대학교의 지역 상생 오픈마켓 개최, 유한대학교의 현장 체감형 프로그램 등은 지역 상권과 청년을 잇는 대표적인 사례다.

 

올해 2차년도 사업은 대학별 특성을 반영해 한 단계 더 진화한다. 가톨릭대학교는 지역 협력 플랫폼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확대하고 서울신학대학교는 취·창업 프로그램 심화한다. 부천대학교는 평생교육 및 지역 상생 모델을 확산하고 유한대학교는 산업 수요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을 강화해 AI 및 콘텐츠 등 미래 성장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

 

시는 오는 26일 RISE사업 성과 및 계획 공유회를 개최해 관내 4개 대학과 정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성과 관리와 사업 고도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부천형 지역혁신 모델을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RISE 1차년도는 대학과 지역이 함께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2차년도에는 협력 범위를 더욱 확장해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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