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알파드라이브원 김건우에 관한 폭로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웨이크원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20일 공식 계정을 통해 법적 대응을 안내,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벌어지는 비방, 사실과 다른 루머 유포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웨이크원은 소속 아티스트 중 제로베이스원, 알파드라이브원을 강조하며 이들의 인격권과 명예를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경고했다. 여기에 더해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선임해 현재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상황도 알렸다.
제로베이스원과 알파드라이브원은 각각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플래닛'의 시즌 1, 2를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이 두 팀에 대한 법적 대응 공지 배경에는 알파드라이브원의 멤버 김건우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김건우는 지난해 7월 '보이즈 플래닛2' 방송 당시, 연습생 시절에 대한 폭로글로 인해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폭로자는 과거 김건우와 같은 소속사에 있었다고 주장, 그가 고위 직원 편애를 등에 업고 연습생들에게 폭언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이와 관련 김건우는 "여러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언행에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며 "글의 내용 중 사실이 아닌 왜곡된 부분도 상당히 있으나, 고민 끝에 지금은 사실 여부를 해명하기보다는 잘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1월 김건우가 알파드라이브원으로 데뷔한 뒤, 최근 다시 온라인상에서 그의 인성과 관련한 폭로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법적 대응 공지가 올라오자, 일부 제로베이스원 팬들은 오는 3월 완전체 활동 종료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소환된 것에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한 루머에 관한 명확한 입장을 바란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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