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첼시로 향할 가능성이 낮다.
영국 ‘팀토크’는 20일(한국시간) “첼시가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와 연결됐다. 우리는 이적 전문 기자 딘 존스에게 이 상황을 자세히 알아봐 달라고 요청했다”라며 김민재의 첼시 이적설을 다뤘다.
최근 김민재의 이적설이 화제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조나단 타, 다요 우파메카노와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이로 인해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거론되고 있는 행선지는 프리미어리그다. ‘바이에른 인사이더’는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에 따르면 첼시와 토트넘이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두 팀은 김민재를 영입 리스트에 유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토트넘은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하려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많은 건 그들의 다음 정식 감독이 누가 될지에 달려 있을 것이다”라며 “첼시는 제레미 자케 영입 무산 이후 또 다른 퀄리티 높은 수비수를 추가하길 원하고 있다”라고 더했다.
새로운 소식이 등장했다. ‘팀토크’에 따르면 딘 존스는 “김민재는 첼시와 연결되고 있다. 어느 정도 관심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적 가능성은 꽤 희박하다고 들었다”라며 “과거 첼시가 젊은 선수들만 찾던 때보다 더 열린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인상을 받는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첼시가 더 많은 경험과 연륜을 가진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현재로선 김민재와 연결은 첼시가 여름 이적시장을 위해 염두에 두고 있는 여러 거래 중 하나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김민재의 연봉도 걸림돌이다. 딘 존스는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 팀 내 상위 10위 연봉자에 속한다. 이는 첼시가 검토할 거래에 또 다른 어려움을 더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재도 이적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스트라이크’는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 걸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지 않다. 그는 현재 팀 내 위치에 불만을 느끼지 않고 있다. 출전 시간을 위해 싸울 결심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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