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가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에서 최고 수준인 우수 인증 대학으로 선정됐다./부산외대 제공
부산외국어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에서 최고 수준인 우수 인증 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대학 국제화 역량 제고를 위해 시행된다.
불법체류율을 기본 지표로 △국제화 전략 및 비전 △유학생 선발·지원 △유학생 관리 및 성과 등 3대 평가영역을 종합 심사해 일정 수준 이상의 역량을 갖춘 대학을 인증하는 제도다.
부산외대는 단순한 유학생 유치를 넘어 '유치-정주-학업-취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면적인 전공 자율선택제와 국제학생 전용 교육과정을 도입했으며 유학생 정주를 위해 학업, 의료, 주거, 생활, 진로 등 5대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지원 네트워크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장순흥 부산외대 총장은 "이번 우수 인증 대학 선정은 그동안 우리 대학이 체계적으로 쌓아온 국제학생 유치·관리 시스템과 교육 품질 제고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국제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정주하고 지역 산업과 연결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수 인증 대학은 인증 대학 중에서도 국제화 역량이 특히 우수한 대학을 별도 심사를 통해 선정해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선발 우대, 외국인 유학생 비자 간소화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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