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도 아닌데 왜?’ 가우스먼, 조기 은퇴 가능성↑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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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도 아닌데 왜?’ 가우스먼, 조기 은퇴 가능성↑ “가족과 함께”

스포츠동아 2026-02-20 11:07: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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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가우스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케빈 가우스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지난해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마운드를 이끈 케빈 가우스먼(35)가 2026시즌 이후 은퇴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20일(한국시각) 가우스먼이 2026시즌 이후 은퇴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는 부상 등의 이유가 아니다.

이에 따르면, 가우스먼은 자신의 두 딸이 커가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고 싶어 하는 상황. 즉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 은퇴할 수 있다는 것.

프로야구 시즌은 매우 길다. 가우스먼은 야구 선수로서 매년 9개월씩 집을 비우는 것이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 마음이 큰 상태.

또 가우스먼은 2026시즌 연봉 2300만 달러를 포함해 선수 생활 동안 1억 3000만 달러가 넘는 소득을 올렸다. 돈 때문에 선수 생활을 이어 나갈 필요는 없다.

가우스먼은 지난 2022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5년-1억 11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2026시즌은 5년 계약의 마지막 해다.

단 가우스먼에게도 목표는 있다.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가우스먼은 지난해 토론토 소속으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으나, LA 다저스에 아쉽게 패했다.

기회는 있다. 토론토는 지난해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강팀. 또 이번 겨울 딜런 시즈를 영입하며 선발 마운드 보강에 보강했다.

만약 토론토가 2026시즌에 월드시리즈 정상에 설 경우, 가우스먼은 아무 망설임 없이 메이저리그 선수 생활을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14년 차를 맞이할 가우스먼은 지난해 32경기에서 193이닝을 던지며, 10승 11패와 평균자책점 3.59 탈삼진 189개를 기록했다.

여전히 많은 경기에서 200이닝 가까이 던지며 토론토 선발진을 이끈 것. 가우스먼은 오는 2026시즌에도 든든히 토론토 선발 마운드를 지킬 것이다.

가족과 함께하기 위해 이른 은퇴까지 고려 중인 가우스먼이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와 함께 유니폼을 벗게 될지 주목된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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