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전시현 기자 | 가상자산 시장의 투자 심리가 극도로 위축됐다. 알터너티브가 20일 발표한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2포인트 하락한 7을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 참여자들의 극단적 공포 심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나타낸다. 현재 수치는 시장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임을 보여준다.
알터너티브는 변동성 25%, 거래량 25%, SNS 언급량 15%, 설문조사 15%, 비트코인 시가총액 비중 10%, 구글 검색량 10% 등 여섯 가지 지표를 종합해 이 지수를 산출한다. 가상자산 데이터를 제공하는 이 업체는 시장 심리를 수치화해 투자자들에게 참고 자료로 제공하고 있다.
극단적 공포 단계는 투자자들이 시장에 대한 신뢰를 잃고 매도 압력이 높아진 상태를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이런 국면에서 투자자들의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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