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시의 청년만남 지원 사업을 통해 세 쌍이 결혼으로 이어지는 결실을 이뤘다.
시는 20일 청년 간 건전한 교류와 자연스러운 만남 지원을 위해 지난해 새로 추진한 '연(演) in 대전'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쌍의 커플을 초청해 축하 티타임을 가졌다.
이장우 시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고 부부가 되는 두 커플을 만나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청년의 만남이 결혼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초청된 두 커플은 올해 상반기 결혼할 예정이며, 또 다른 한 쌍도 내년 상반기 결혼을 앞두고 있다.
지역 기업인 하나은행, 에덴느, 인아트에서도 청년 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로 물품을 협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총 19회차 동안 운영됐으며, 744명이 참가해 누적 118쌍의 연인이 탄생했다.
시는 연 in 대전뿐만 아니라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청년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대출 이자 지원 등 청년의 만남부터 결혼, 주거·정착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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