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2026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사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융자 규모는 20억원이다. 연 1.5% 금리에 2년 거치 후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대출해준다.
중랑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빌려준다. 다만, 우리은행 대출 약관에 따른 담보 설정이나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행이 가능한 업체여야 한다.
오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다. 최대한 많은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3천만 원 이하 소액 융자 업체를 중심으로 선정 범위를 확대해 심사할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융자 지원이 지역 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을 살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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