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영암·무안·신안) 의원이 20일 최고위원 사퇴 의사를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지난 2일 중앙위원회에서 '당원 1인 1표제'와 '전략지역 당원 지위 향상을 위한 지명직 최고위원 전략지역 우선 지명'이 의결된 만큼, 더 강하고 단단한 민주당으로 나가기 위한 혁신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6일 호남 몫으로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된 서 의원은 199일간의 지도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서 의원은 "정청래 대표의 뜻과 당원 여러분의 기대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해 송구하다"며 "농어민과 소외계층을 위해 더 두터운 성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더불어민주당의 전성시대를 향한 여정에 호남발전특별위원장으로서 더욱 충실히 임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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