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난 12일 새마을금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별융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0억원의 특별융자를 추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은 지난 5일 우리은행과 체결한 300억원 규모의 특별융자 업무협약에 이은 것이다. 구는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금융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는 구가 4천만원, 새마을금고가 4억4천만원을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융자 한도는 업체당 최대 5천만원이며, 대출금리는 연 2.6%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성북구에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다음달 중순부터 받을 예정이다. 성북구청 지역경제과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북지점에서 보증 절차를 거쳐 관내 새마을금고 15개 지점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승로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성북구 소상공인들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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