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타블로가 아이브와 딸의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9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에픽적 사고 vs 아이브적 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에픽하이는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를 만났다.
투컷은 "만약 딸이 생긴다면 아이돌 하고 싶다고 했을 때 시킬 거냐. 보기에도 얘가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확신은 안든다면"이라며 아이브에게 질문을 던졌고, 가을은 "저보다 부족하면 못 시킬 거 같다"며 솔직히 답변했다.
이에 타블로는 "하루(딸)가 어릴 때 랩하는 거 보고 랩은 아니라고 객관적으로 생각했다. 하루 입장에서는 신나게 했는데 난 속으로 '잘하네, 하지만 나보다 못한다. 내 딸이 날 이길 순 없을 거 같다'고 했다"고 고백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타블로는 "하루가 15살이다. 곧 언니들 나이가 될 거 아니냐"고 운을 뗐고, 안유진은 "하루가 남자친구 데려온 적 없었나. 유치원에서 뽀뽀했다고 말한 적 없냐"고 질문했다.
타블로는 "그런 거 없었다"고 단호히 이야기했고, 이서는 "엄마한테만 말하는 거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아니다. 나에게 다 이야기한다"라는 타블로의 말에 에픽하이 멤버들은 "그렇다고 어떻게 확신하냐"고 이야기했고, 이서와 리즈는 "아닐 수도 있다", "아닐 거같다. 여자아이의 마음이란"이라며 냉정히 이야기했다.
"괜찮아"라는 위로에 타블로는 "아니야"를 외치며 자리를 뛰쳐나가 또 한 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타블로는 아이브에게 "궁금한 게 있다. (딸에게) 언젠가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남자가 정말 아니다. 티 안나게 정리해도 되냐. 너희 입장에서 아빠가 너희 몰래 (남자친구를) 헤어지게 만들면 고마워할 거 같냐"고 질문했다.
이에 장원영은 "대신 아빠가 정리했다는 걸 죽을 때까지 모르게 해달라"며 단호히 이야기했고, 리즈는 "만약 진짜 이상한 사람이면 나중에는 고마워할 거 같다"고 덧붙였다.
타블로는 아이브를 보며 "너희 아빠들도 얼마나 힘들었겠나. 아빠들 다 평생 6살, 7살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한다. 크는 게 아름답긴 한데 걱정되기는 한다"며 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 에픽하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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