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국립암센터는 27일 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소아·청소년 암 진료 및 연구 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소아·청소년 암 진료·연구 현황을 점검하고, 국가적 대응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국립암센터는 전문 인력 부족과 연구 기반 약화 등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진료체계 재정립과 국가 지원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고 이번 논의를 준비했다.
행사는 3개 세션과 패널 토론으로 구성되며 ▲ 소아·청소년 암 치료·생존자 관리체계 현주소와 개선 방향 ▲ 국내 임상 연구 지속 가능성 제고 전략 ▲ 일본 사례 특별강연 및 국내 미래 비전 제시 등이 이어진다.
패널 토론에서는 '소아·청소년 암, 우리는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진료환경의 구조적 문제, 연구 중단이 환자 치료에 미치는 영향, 국가 책임 영역 확대, 사회적 인식과 언론의 역할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공 중심의 소아·청소년 암 진료·연구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국가암관리 정책에 연계된 중장기 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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