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청주시는 각종 공구를 빌려주는 '뚝딱 대여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주시 주거복지센터에 마련된 뚝딱 대여소는 사다리·전동드릴·그라인더 등 일상생활에 필요하지만 구매하기는 부담스러운 공구 60여가지를 무료로 빌려준다.
1인당 월 최대 2회, 회당 3종 이내의 공구를 최대 4일간 빌릴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대여 및 반납이 제한된다.
전문 기술이나 자격이 필요한 고위험 작업의 경우 대여가 제한될 수 있다.
시는 이와 별개로 4월부터 '집수리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가구 수선(경첩·손잡이·현관문 방범장치 설치), 전기 설비(스위치·전등 교체), 생활 설비(수도꼭지·샤워기 교체) 등이다.
시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복지정책과 또는 청주시주거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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