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팔고 보자"…이란·블루아울이 공습한 美증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일단 팔고 보자"…이란·블루아울이 공습한 美증시

데일리임팩트 2026-02-20 09:49:36 신고

3줄요약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동반 하락했다. 미국의 이란 공습이 임박했다는 우려에 투자심리가 위축된데다 사모펀드 운용사 블루아울 캐피털이 일부 펀드 환매 중단을 선언하면서 건전성 우려도 불거졌다.


◇3대지수 동반 하락

- 1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54% 떨어진 4만9395.16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0.28% 하락한 6861.89, 나스닥종합지수는 0.31% 밀린 22682.73에 거래를 마쳤다. 

-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66.43달러로 전장 대비 1.9% 올랐다. WTI 선물 종가도 지난해 8월 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트럼프, 이란에 핵포기 시한 최대 보름 제시

- 미국의 대(對)이란 공격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이란에 미국과의 핵 합의 시한을 '10일이나 최대 15일'로 제시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지난 수년간 이란과 의미 있는 합의를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 입증됐지만 우리는 의미 있는 합의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이란은 핵 협상이 결렬되면서 미국의 선제공격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국가 시스템을 전시 체제로 전환, 항전 의지를 밝히고 있다.


◇블루아울 펀드 환매중단…금융위기 전조 우려

- 미국의 사모펀드 블루아울 캐피털이 19일(현지시간) 개인투자자 대상 펀드 '블루아울 캐피털 코프II'의 환매를 영구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환매 및 부채 상환 자금 마련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펀드에서 총 14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 블루아울은 그동안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AI 인프라와 기술 업종에 대한 투자 비중을 집중해왔다. 최근 AI 거품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블루아울 캐피털의 주가는 1년 새 반토막 난 상태다.

- 알리안츠그룹의 고문인 모하메드 엘-에리언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블루아울의 펀드 환매 중단 소식에 대해 "이는 지난 2007년 8월과 유사한 '탄광 속의 카나리아' 순간일까"라고 썼다. 월가에서는 AI발 파괴적 혁신에 따른 기업대출 부실화가 당장 올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재점화되고 있다.


◇아마존, 월마트 제치고 매출 최대 기업 등극

- 아마존이 13년간 세계 최대 매출 기업 자리를 지키던 월마트를 꺾고 1위 자리에 올랐다.

- 월마트는 작년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4.7% 상승한 7132억달러(약 1030조원)를 기록했다고 19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는 아마존이 지난 5일 발표한 작년 매출액 7169억 달러(약 1036조원)보다 30억달러 이상 낮은 수치다.

- 각각 온라인·오프라인 부문 유통 공룡으로 불리는 양사는 최근 상대 진영으로 적극적인 공격을 감행해왔다. 그러나 아마존의 이번 세계 최대 매출 기업 등극은 유통 부문보다는 클라우드 컴퓨팅 등 기술 기업으로 전환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오늘의 특징주

- 월마트는 작년 4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사흘 연속 하락세로 마쳤다. 월마트는 1.38% 하락한 124.8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 국제유가 급등 속 옥시덴털 페트롤리움(+9.38%), 셰브론(+0.49%), 엑슨 모빌(+0.19%) 등 에너지 관련주가 상승했다.

- 애플은 아동 성착취물 유통 방치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하락했다. 애플은 1.42% 하락한 260.58달러로 장을 마쳤다.


Copyright ⓒ 데일리임팩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