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사관학교 첫 통합임관식…신임 소위 558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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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사관학교 첫 통합임관식…신임 소위 558명 탄생

연합뉴스 2026-02-20 09:46: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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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 임관식 사관학교 임관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올해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이 20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다.

올해 임관식에는 558명의 신임 장교가 임관하며 가족·친지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임관을 축하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은 최초다. 3개 사관학교와 학생군사교육단(학군단·ROTC)의 임관식을 함께 치른 사례는 있지만 3개 사관학교만 통합해 임관식을 개최한 적은 없었다.

군 안팎에서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육·해·공 통합사관학교 추진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달 민관군 합동 자문위도 국군사관대학교를 신설하고 기존 육·해·공군사관학교는 그 아래 단과대 개념으로 통합하는 안을 국방부에 권고했다.

이번 통합임관식은 '국가 수호의 선봉, 하나 되어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다.

하나 된 육·해·공군이 대한민국을 굳건히 수호하고 '국민의 군대'로서 국군의 사명을 충실히 완수하겠다는 임관 장교들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행사는 국군 통합 의장대 공연, 임관사령장 수여,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신임 장교 '국가수호 결의' 제창 등 순서로 진행된다. 식후에는 신임장교들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합동 축하 비행이 이어진다.

임관 성적이 우수한 사람들에게 주는 우등상은 최대성(육사), 박종원(해사), 김석현(공사) 소위가 받는다.

신임 장교 중 다양한 병역 이행 가족과 독립유공자 후손,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인물들도 포함됐다.

육군 이효원 소위는 고조부가 독립유공자 이성순 선생이며, 아버지는 육군 대령으로 전역한 이강희 씨, 형은 이효석 육군 대위다.

우주 공학을 전공한 공군 정연제 소위는 하이브리드 엔진 모형 로켓 발사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제6회 밀리테크 챌린지'에서 전기 수직 이·착륙기 고장 진단 및 재형상 제어 기법으로 국방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날 임관하는 신임 장교들은 각 군·병과별 초군반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육·해·공군 및 해병대 일선 부대에 배치돼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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