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의 추가 공모 결과가 곧 공개될 예정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중 독파모 추가 공모 결과를 발표한다. 이르면 이날 오후, 늦어도 다음 주 초쯤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추가 공모로 재도전에 나선 곳은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주관 컨소시엄과 트릴리온랩스 주관 컨소시엄이다.
앞서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지난해 7월 독파모 사업 공모에 지원해 서면 평가를 거쳐 10개 팀 중 하나로 선정됐으나, 5개 팀으로 압축되는 정예팀에는 들지 못했다.
트릴리온랩스는 서면평가에서 탈락한 루닛 컨소시엄에 속한 바 있다.
이번 추가 공모는 네이버 컨소시엄이 독자성 기준에 미치지 못해 추가 탈락하면서 이뤄졌다.
이번에 추가 선발되는 1개 팀은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인 'B200' 768장 규모의 컴퓨팅 자원과 데이터 구축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1차 단계평가를 통과한 기존 정예팀 LG AI연구원, SK텔레콤(017670), 업스테이지 등과 경합을 벌이게 된다.
다만 기준에 해당되는 팀이 없을 경우 추가 정예팀을 선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 과기정통부는 평가위원 과반이 기준 미달로 판단할 경우 누구도 선정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워둔 상태다.
과기정통부는 "제출서류의 적합성 검토, 외부 전문가 평가 등을 이달 중 진행해 1개 정예팀 추가 공모 결과를 조속히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추가 정예팀을 최종 선정한 후 오는 8월 2차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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