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22일 시작하는 메이저 리그 사커(MLS) 2026시즌을 맞아 중계사 애플 TV가 관련 서비스를 소개했다.
애플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부터 애플 TV 구독자라면 누구나 추가 요금 없이, 모든 MLS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MLS 패스를 추가 구매해야 했던 것보다 할인된 셈이다.
MLS 새 시즌은 손흥민 소속팀 LAFC와 MLS MVP 리오넬 메시가 있는 디펜딩챔피언 인터마이애미의 대결로 화려하게 출발한다.
애플 TV 구독자는 모든 MLS 경기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깊이 있는 보도와 분석, 독점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다. 정규 시즌 경기뿐만 아니라 연례 리그 컵 토너먼트, Michelob ULTRA 캄페오네스 컵, MLS 올스타 게임, 아우디 MLS컵 플레이오프 경기를 모두 포함한다.
밴쿠버 화이트캡스 간판스타 토마스 뮐러는 “MLS 시즌이 이번 주에 시작하고,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온 올해, 전 세계의 시선이 북미에 집중돼 있다”며, “작년 8월에 화이트캡스에 합류했다. 올해 처음으로 MLS에서 시즌 전체를 뛰며, 우리가 시작한 흐름을 바탕으로 팀 구축을 도울 수 있어서 무척 설렌다. 또, 전 세계 팬들이 애플 TV에서 우리의 여정을 지켜볼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 스포츠에 있어 중요한 이 시기에 우리 클럽과 리그가 주목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손흥민과 메시의 맞대결은 개막 라운드의 하이라이트로,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월마트 새터데이 쇼다운’이다. 이어 개막 라운드의 대미를 장식하는 건 LA갤럭시와 뉴욕FC가 벌이는 선데이 나이트 사커 경기로, 동서부 명불허전 맞대결이다.
애플 TV는 손흥민과 메시의 대결을 더 특별하게 편성했다. 올해 추가된 새터데이 쇼다운은 정규 시즌 동안 매주 일요일 편성 경기 중 주목할 만한 경기를 집중 조명하며, 팬들이 정기적으로 즐길 만한 또 다른 정규 콘텐츠를 제공한다. 시청자가 경기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한층 향상된 영상 품질을 선보인다. 역동적인 각도에서 인상적인 순간을 포착하는 ‘샷 온 아이폰’ 뷰를 추가한다. 22일 오전 11시 30분에 LAFC가 홈에서 인터 마이애미와 맞붙는 경기로 첫 선을 보이며, 역사적인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생중계된다.
애플 뮤직, 지도, 팟캐스트 앱이 MLS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애플 뮤직에서 팬들은 클럽과 선수들이 큐레이션한 독점 플레이리스트를 즐길 수 있다. 시즌 동안 더 많은 음악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애플 지도 사용자는 MLS 클럽이 만든 전용 매치데이 가이드와 선수들이 만든 도시 가이드를 통해 경기를 즐기기 좋은 현지 바 및 레스토랑을 추천받을 수 있고, 도시의 인기 명소를 둘러보며, 경기장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는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애플 팟캐스트에서는 MLS, 클럽 및 선수, 북미 축구를 다루는 팟캐스트 에피소드와 컬렉션을 큐레이팅한 MLS hub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애플 제공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