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시민들의 생활권 근거리 학습권을 강화를 위해 동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동동배움터’ 사업 참여단체를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동동배움터’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고 편리하게 누구나 소외됨 없이 평생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동의 실정을 잘 아는 20개 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하며, 심사를 통해 13개 동을 선정해 3월부터 10월까지 본격 운영한다. 시는 오는 2027년까지 전 동으로 사업을 확대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주도형 학습 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장소의 제약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동 특성에 따라 주민센터뿐만 아니라 교육 소외지역의 경로당, 문화복합시설, 유휴공간 등 접근성이 좋은 장소를 교육장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다. 참여 단체는 정보기술(IT) 활용, 인문학, 경제, 생활, 시민참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된다.
지원 내용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강사비 ▲프로그램 기획·운영 관련 상담 및 지원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을 통한 학습자 모집 지원 ▲필요시 평생학습 매니저 파견을 통한 운영 지원 등이다.
김상동 평생교육원장은 “동동배움터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이웃과 함께 배움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자, 따뜻한 이웃 공동체가 형성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해 나갈 역량 있는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궁금한 점은 시흥시청 평생학습과(031-310-25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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