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동북아역사재단은 이달 2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서울 영등포구 독도체험관에서 '독도 시민강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독도를 연구해 온 전문가들이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독도의 역사와 옛 지도, 국제법 등을 설명해준다.
독도체험관을 함께 둘러보며 독도의 현황과 자연환경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첫 강좌인 21일에는 홍성근 재단 독도실장이 '광복 후 독도의 이용과 관리: 표목(標木)과 폭격(爆擊) 사이, 1947∼1948 독도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를 주제로 강연한다.
홍 실장은 광복 직후 혼란하던 시기에 독도를 지키기 위한 학술조사 노력을 설명하고, 1948년 독도 폭격 사건 등 예기치 못했던 비극 이야기를 들려준다.
매달 열리는 강연에서는 러일 전쟁과 독도, 옛 지도로 만나는 울릉도와 독도, 한일 관계 속 독도 이슈 등을 주제로 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강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포스터와 독도체험관 배너에 있는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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