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가치 법제 교육' 모습./사상구 제공
부산 사상구가 지난 1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치법규 입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같이가치 법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률 지식 전달을 넘어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조례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공감'과 '실전'을 핵심 가치로 삼아 조례 제·개정의 전 과정을 직원 눈높이에 맞춰 체계적으로 안내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입법예고부터 최종 공포까지의 단계별 절차와 협업 요령을 상세히 공유했다. 또한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와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해 직원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사례 중심 교육 덕분에 법제 업무에 대한 부담이 줄었으며 부서 간 협업과 절차상의 핵심을 명확히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호응을 보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조례는 주민과의 약속"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법제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자신감을 갖추고 주민이 체감하는 책임 있는 자치입법을 구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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