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북구 제공
부산 북구가 지난 13일 구포역 일원에서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부산북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문화의집 등 5개 유관 기관이 협업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총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지역 내 청소년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환경 개선 활동에 힘을 모았다.
참여 기관들은 청소년 출입이 잦은 일반음식점과 편의점을 직접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및 '19세 미만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표지가 적절히 부착돼 있는지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미비한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을 권고하며 건전한 영업 환경 조성을 유도했다.
또한 구포역 인근 숙박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이성혼숙 금지'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며 업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고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청소년을 선제적으로 보호하는 성과를 거뒀다.
북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운 날씨에도 이번 활동에 뜻을 모아 함께해 주신 유관 기관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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