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놓치더니 충격 타깃 선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트넘서 방출될 히샬리송 영입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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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놓치더니 충격 타깃 선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트넘서 방출될 히샬리송 영입 참전

인터풋볼 2026-02-19 21: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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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홋스퍼
사진=토트넘 홋스퍼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강인을 놓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여름에 히샬리송을 노린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히샬리송은 아틀레티코 영입 후보 명단에 있다. 토트넘은 여름에 이적을 노리는 히샬리송을 팔아 금전적 이익을 얻으려고 한다. 플라멩구도 원하는데 아틀레티코가 등장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히샬리송 영입에 찬성 의사를 밝혔다. 공격에서 기동성, 강렬함, 공격성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했다"고 전했다.

히샬리송은 6,000만 파운드(약 1,164억 원)에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으로 왔다. 토트넘에선 에버턴 모습을 잊었다. 첫 시즌 프리미어리그 22경기 1골 4도움만 기록해 비판을 받았다. 부상이 잦았고 경기력 기복은 심각했다. 두 번째 시즌 리그 11골을 터트렸지만 마찬가지로 부상이 잦았고 시즌 후반기엔 존재감이 없었다. 지난 시즌은 리그 15경기 4골에 그쳤다.

매 이적시장마다 방출이 거론됐고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브라질 등 유럽 외 팀들이 관심을 보내기도 했다. 히샬리송은 잔류 의사를 밝히면서 남았다. 올 시즌 개막전인 번리전 두 골을 터트리면서 다른 모습을 예고했으나 아쉬운 경기력으로 또 비판을 받았다. 토트넘 최다 득점자에도 올랐지만 또 부상으로 빠지면서 기대감을 낮췄다.

 

히샬리송은 2027년까지 토트넘과 계약이 되어 있다. 토트넘은 이적료를 받으려면 이번 여름에 매각을 해야 한다. 히샬리송 방출이 매우 유력한 이유다. 브라질의 플라멩구가 히샬리송을 강력히 노리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예상치 못한 복병이 나타났다. 시메오네 감독의 아틀레티코다. 아틀레티코는 겨울에 이강인을 노렸지만 파리 생제르맹(PSG) 반대에 부딪혀 무산됐다. 대신 아탈란타에서 아데몰라 루크먼을 데려왔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도 공격 보강을 할 계획이다. 여전히 이강인에게 관심이 있는데 히샬리송을 노려 놀라움을 주고 있다. 훌리안 알바레스, 알렉산더 쇠를로트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이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피차헤스'는 "토트넘은 히샬리송에게 설득력 있는 제안이 오면 매각을 할 것이다. 플라멩구로 간다면 브라질 최고 스타로 떠오를 수 있다. 아틀레티코가 등장했는데 유럽 무대에 나간다는 점은 히샬리송에게 매력적이다. 협상은 쉽지 않을 수 있다. 히샬리송은 플라멩구, 아틀레티코 사이에서 고민을 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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