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새로운 스트라이커가 김해FC에 떴다.
김해FC는 득점력 강화를 위해 네 번째 외국인 선수로 세네갈 출신 최전방 공격수 ‘마이사 엘 하지 폴’(‘Maissa El Hadji Fall’이하 ‘마이사’)을 전격 영입했다.
세네갈과 이탈리아 이중 국적자인 마이사는 이탈리아 하부 리그를 시작으로, 스페인, 핀란드 등 유럽의 다양한 리그를 경험하며 커리어를 쌓아왔으며, 이번 시즌 처음 K리그에 입성하여 김해FC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마이사는 큰 키와 긴 리치 등 압도적인 체격 조건을 자랑하는 정통 타깃형 스트라이커로, 최근까지 활약한 핀란드 1부 리그 ‘베이카우스리가’의 ‘바산 팔로세우라’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2025시즌 24경기 11골을 기록하는 등 높은 득점력을 선보였다. 그는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 장악은 물론, 유연한 발밑 기술과 위치 선정 능력을 갖추었으며
최전방에서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에도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이사는 설 연휴 기간 입국하여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을 비롯해 차츰 컨디션을 끌어올리면서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김해FC는 조지아 국가대표 출신 베카와 브라질 출신 미겔 바지오, 포르투갈 출신 브루노 코스타에 이어 폴까지 합류시키며, 세계 각국의 무대에서 활약한 외국인 선수들로 더욱 강력하고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했다.
손현준 감독은 “마이사는 우리 팀이 K리그2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선수”라며, “탄탄한 피지컬에 높이와 기술을 겸비한 자원으로 상대 수비진에 큰 위협이 될 것이며, 전술적으로도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한편 28일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한 홈 개막전을 일주일 여 앞둔 김해FC는 팀 전술 완성도와 조직력 강화 등을 위한 막바지 훈련에 집중하고 있으며, 구단은 프로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홈 팬들을 맞이하는 자리인 만큼, 승용차 1대를 포함한 다채로운 경품 추첨과 팬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해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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