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제작발표회서 압도적 카리스마 발산… '연하남 논란'에 대한 쿨한 심경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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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제작발표회서 압도적 카리스마 발산… '연하남 논란'에 대한 쿨한 심경 재조명

메디먼트뉴스 2026-02-19 19:48: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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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이미숙이 변치 않는 미모와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복귀를 알린 가운데, 과거 자신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언급했던 솔직한 발언들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숙은 최근 새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로 현장을 압도했다. 이와 더불어 그녀가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17세 연하 남성과의 부적절한 관계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던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이미숙은 사람들이 자신을 잘 모른다며 그저 연하만 좋아하는 줄 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2012년 전 소속사의 폭로로 시작된 해당 논란에 대해 그녀는 연예인이기 이전에 한 아이의 어머니이자 아내로서 부끄러움 없이 살아왔다며 명예훼손이자 인신공격이라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이미숙은 연기자로서 여자로서의 매력이 떨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섣부른 선택을 하기도 했다고 고백하면서도, 대중이 진실을 알기보다 연하라는 타이틀로 자신에게 낙인을 찍는 것에 대한 심적 부담감을 전했다. 또한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지만, 누구나 살면서 겪을 수 있는 일이라며 연상보다는 연하가 낫지 않겠느냐는 쿨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정면 돌파를 선택했던 이미숙은 이번 신작을 통해 본업인 연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미숙이 출연하는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채종협 분)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성경 분)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미숙은 극 중 패션 브랜드 나나 아틀리에의 대표 김나나 역을 맡았다. 그녀는 이번 역할을 통해 범접할 수 없는 노장의 카리스마는 물론, 깊이 있는 섬세한 감정선을 동시에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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