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 천하는 지난해까지만 ‘올해부턴 재탈환’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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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프트 천하는 지난해까지만 ‘올해부턴 재탈환’ 방탄소년단

스포츠동아 2026-02-19 19:33: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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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천하는 지난해까지만.’ 방탄소년단이 돌아온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테일러 스위프트 천하는 지난해까지만.’ 방탄소년단이 돌아온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지난해까지는 유효했던 테일러 스위프트의 아성. 올해는 케이(K)팝이 ‘되찾아올’ 가능성이 농후하다.

해마다 이맘때면 전 세계 음악 산업의 이목을 집중시켜온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의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가 19일 공개됐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4년 연속 통산 6회 최정상에 오른 가운데, 최상위 20걸에 케이팝 아티스트 2팀이 지난해에도 ‘어김없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세븐틴은 멤버들의 ‘질서있는 군백기’로 완전체가 아닌 상황에서도 14위를 차지했고, 스트레이 키즈는 커리어 하이인 ‘2위’에 올랐다.

IFPI의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는 전 세계 8000여 개 음반사가 참여해 대중음악 플랫폼에서의 스트리밍과 다운로드·피지컬(실물) 음반 판매량을 종합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사실상’ 세계 음반 산업의 ‘공인 성적표’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4년 5위에서 3계단을 뛰어오르며 케이팝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2023년 해당 차트 톱10에 첫 진입한 후 3년 내리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로서 위상을 과시했다.

IFPI 연간 차트에서 2위를 차지, 케이(K)팝의 ‘자긍심’으로 우뚝 선 스트레이 키즈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IFPI 연간 차트에서 2위를 차지, 케이(K)팝의 ‘자긍심’으로 우뚝 선 스트레이 키즈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세븐틴은 지난해에도 14위에 오르며 2021년 이후 ‘5년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같은 기록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드레이크·더 위켄드·에미넴만 보유하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022년부터 지난 해까지 4년 연속 왕좌를 수성하며 ‘퀸 오브 팝’으로서 명성을 굳건히 했다. 2022년부터 이어진 그의 독주 체제는 사실상 2020~2021년 방탄소년단이 2연패를 달성한 직후 시작된 것으로, 올해 방탄소년단의 복귀가 ‘이 구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업계 안팎의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6월 멤버 전원 군 복무를 마친 뒤, 국내와 미국을 오가며 새 앨범 작업에 매진했다. 완전체 컴백은 3월 20일로 확정됐다.

이와 맞물려 4년간의 공백에도 글로벌 팬덤 아미(ARMY)의 결집력은 ‘건재’하다는 점, 여기에 IFPI 차트가 이번 컴백 앨범 뿐만 아니라 기존 음반의 ‘재소비 효과’까지 반영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 발표될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1위 재탈환’은 사실상 조기 확정에 가깝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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