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로보락에 따르면 트러스트 센터는 개인정보 보호를 지속 강화해나가겠다는 원칙 하에 만들어졌다. 단순 정책 안내를 넘어 일상에서 소비자가 사용하는 음성 명령이나 영상 통화, 장애물 사진 촬영 등 각종 기능과 관련된 보안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페이지에는 로보락 제품에 적용된 보안 기술과 운영 정책을 상세히 기재했다. 데이터 전송 및 저장 방식, 암호화 적용 여부, 서버 운영 기준 등의 정보를 공개해 소비자가 로보락의 데이터 보호 구조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개인 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해서는 “법률에 의해 허용되는 경우 또는 소비자의 명시적인 동의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개인 정보를 제3자와 공유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밝혔다.
트러스트 센터와 이전 로보락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로보락은 영상 및 사진 데이터를 서버에 수집하거나 저장하지 않도록 설계돼 있고 이를 통해 외부 유출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특히 영상 데이터는 기기 자체에도 저장되지 않는다. 사진 데이터의 경우 이용자 본인의 기기 내에만 암호화된 상태로 보관된다. 이용자는 카메라와 마이크 등 관련 기능의 사용 여부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언제든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관리할 수 있다.
로보락은 한국 외에도 아시아, 유럽, 북미 전역에서 독립적인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는 미국 내 데이터 센터에 암호화된 상태로 안전하게 저장된다. 로보락은 2024년 기준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점유율 40% 중후반대로 1위를 기록했다.
|
한편 로보락은 지난해 글로벌 인증기관 UL 솔루션즈로부터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S9 맥스V 시리즈와 S9 맥스V 슬림, 사로스 Z70 등에 사물인터넷(IoT) 보안 등급 최고 수준인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았다. 로보락이 획득한 다이아몬드 등급은 △악성 소프트웨어 변조 탐지 △불법 접근 시도 방지 △사용자 데이터 익명화 등의 항목에서 까다로운 보안 인증을 충족해야만 부여된다. 로보락은 다른 글로벌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에서도 개인정보 보호 IoT 서비스 인증을 받은 바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