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S 2026] LG전자, ‘SKS 런드리 솔루션’ 첫선…북미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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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S 2026] LG전자, ‘SKS 런드리 솔루션’ 첫선…북미 공략

투데이신문 2026-02-19 17:53: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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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6’에 참가해 주택과 고객의 일상을 바꾸는 맞춤형 프리미엄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주방 가전 브랜드 ‘SKS’의 첫 런드리 솔루션을 공개하며 주방을 넘어 세탁실까지 초프리미엄 가전 경험을 확장한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6’에 참가해 주택과 고객의 일상을 바꾸는 맞춤형 프리미엄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주방 가전 브랜드 ‘SKS’의 첫 런드리 솔루션을 공개하며 주방을 넘어 세탁실까지 초프리미엄 가전 경험을 확장한다. [사진=LG전자]

【투데이신문 이유라 기자】LG전자가 현지시각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KBIS 2026(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에 참가해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SKS’와 ‘LG 시그니처’ 등을 앞세워 북미 주방·빌트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KBIS는 미국주방욕실협회(NKBA)가 주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로, 가전·가구·인테리어 등 약 700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LG전자는 1003㎡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19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초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SKS’의 영역 확장이다. LG전자는 ‘SKS 런드리 솔루션’을 처음 공개하며 주방 중심 브랜드를 세탁실까지 확대했다. 대표 제품인 29인치 ‘SKS 워시콤보’는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 제어로 드럼 회전을 정밀하게 조절해 6모션 세탁·건조 성능을 구현하며, 하단 미니워시 결합을 통해 섬세 의류 분리 세탁이 가능하다. 29인치 건조기 역시 세탁 코스와 연동해 자동으로 건조 모드를 설정한다.

이와 관련해 LG전자 관계자는 “올해 갑자기 런드리 제품을 추가한 것이 아니라, SKS 라인업을 자연스럽게 확장한 것”이라며 “패키지 전략의 성격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초프리미엄 라인업 확대 차원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주방 공간 통합 솔루션도 함께 공개됐다. 조리대·수납장·가전을 통합한 아일랜드 시스템과 사용 시에만 화구가 드러나는 ‘히든 인덕션’, 조리대 아래로 완전히 수납되는 ‘일체형 후드’ 등 공간 완성도를 높이는 설계가 적용됐다. 이밖에 사용 패턴을 분석해 냉각·제빙 성능을 최적화하는 36인치 컬럼 냉장·냉동고, 용기 위치에 따라 화력을 자동 조절하는 36인치 풀플렉스 인덕션 쿡탑도 선보였다.

‘LG 시그니처’는 아이코닉·테일러드·심리스 등 세 가지 디자인 컬렉션으로 재구성됐다. 기존의 정제된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고객 취향과 인테리어 스타일에 맞춰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각각의 고객이 원하는 인테리어 방향과 소재, 빌트인 방식 등에 맞춰 선택권을 넓힌 것”이라며 “하나의 카테고리 안에서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는 전략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말했다.

LG전자가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6’에 참가해 초프리미엄 가전 ‘SKS’의 조리대·수납장·가전 기능을 통합한 아일랜드 시스템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6’에 참가해 초프리미엄 가전 ‘SKS’의 조리대·수납장·가전 기능을 통합한 아일랜드 시스템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LG전자]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폴리폼(Poliform)과 협업한 전시 공간에서는 가구 라인과 밀착되는 빌트인 스타일 ‘심리스 컬렉션’도 공개됐다. LG전자는 올해 LG 시그니처 10주년을 맞아 주방 가전 라인업을 총 10개 제품군으로 확대하며 후드, 쿡탑, 월 오븐 등 조리기기까지 영역을 넓혔다.

AI 기반 기술을 앞세운 고효율 가전도 강조됐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에는 AI DD모터가 적용돼 옷감 종류와 무게를 분석해 동작을 최적화하며, ‘핏 앤 맥스’ 냉장고는 제로 클리어런스 힌지 기술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AI 컴프레서는 사용 패턴에 맞춰 가동을 최적화해 전력 사용을 줄인다.

북미 B2B 시장 공략을 위한 빌더 전용 라인업과 공간 관리 플랫폼 ‘LG 씽큐 프로’도 함께 선보였다. QR 촬영만으로 제품을 등록하고 세대별 가전 모니터링, 원격 A/S, 에너지 관리, 사전 고장 감지 등을 지원한다. 다만 수익 모델 확대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LG전자 관계자는 “씽큐 프로가 단순 관리 플랫폼을 넘어 구독·관리형 수익 모델로 확장될 가능성에 대해선 확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현재로선 하나의 카테고리 확대로 이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LG전자 HS사업본부장 백승태 부사장은 “AI로 진화한 SKS와 LG 시그니처 등 프리미엄 가전 선택 폭을 넓혀 북미 고객에게 한층 높은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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