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3년만에 70% 성장…일본서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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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3년만에 70% 성장…일본서도 관심

경기일보 2026-02-19 17:51: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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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여주도자기축제장에 설치된 홍보부스. 여주시 제공
여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여주도자기축제장에 설치된 홍보부스. 여주시 제공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4년 차를 맞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국 지자체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2023년 1천439건, 1억4천여만원으로 출발한 여주 고향사랑기부제는 2024년 1천721건, 1억6천여만원으로 증가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2천297건, 2억3천253만원을 기록했다.

 

3년 만에 70여%에 가까운 성장세로 특히 지난해는 전년 대비 43% 급증하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이 같은 성과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이 뒷받침했다는 평가다.

 

시는 여주도자기축제 등 대규모 행사 현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참여를 독려했고 자매결연 도시와의 정책 교류를 통해 제도 운영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

 

실제 일본 상봉정 관계자 4명은 지난해 8월 여주를 방문해 제도 설명을 듣고 답례품 제공기관과 생산·유통 과정을 직접 둘러봤다. 당시 방문단은 “운영 체계와 답례품 구성이 인상 깊다”며 “상봉정 제도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성장세의 중심에는 답례품 경쟁력도 있다. 총 60개 품목 중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대왕님표 여주쌀(진상미)’이 전체 제공 수량의 44.8%를 차지하며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여주쌀은 2025년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농산물 부문 1위,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수상 등 대외적 평가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밖에 여주사랑카드(지역화폐), 한우세트, 전통주 ‘백년향’ 등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관광 활성화와 맞물려 캠핑장 이용권 등 체험형 답례품 수요도 증가 추세다.

 

사공미연 시 자치협력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농축산업과 관광, 소상공인 매출 확대까지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략적 홍보와 품질 관리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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