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정성홍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장이 19일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광주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며 민주주의, 연대, 책임의 가치를 품은 오월 정신을 교육으로 꽃피우겠다고 다짐했다.
또, 선관위에 여론조사용 직함으로 광주민주진보시민교육감 단일후보와 광주전남시민연대 광주시교육감 추대후보를 등록했다.
정 예비후보는 앞서 지역 사회노동단체들이 주축이 된 광주민주진보시민교육감 시민공천위원회의 경선을 통해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정 예비후보는 "시민의 손으로 세워진 후보로서 광주 교육 정상화의 출발선에 섰다"며 "통합과 연대의 정신으로 무능·불통·비리 교육행정과 정면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에 대해서는 "효율보다 원칙, 속도보다 방향, 통제보다 소통이 우선"이라며 "교육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시민 눈높이에서 다시 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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