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19일 오전 서울에서 올로프 스코그 유럽연합(EU) 대외관계청(EEAS) 정무 사무차장과 제9차 한-EU 고위정치대화를 개최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정 차관보는 한국과 EU가 협력의 지평을 안보·디지털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는 점을 평가하면서 향후 활발한 고위급 교류·실질 협력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스코그 사무차장은 한-EU 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는 데 대해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사 입장국인 한국과 EU가 양자관계와 주요 이슈에 있어 협력을 계속해 나가자고 했다.
양측은 한반도와 우크라이나, 중동 등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가졌으며,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앞으로도 한-EU 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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