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보전·계승 위한 '경상북도 국악 진흥 조례안'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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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보전·계승 위한 '경상북도 국악 진흥 조례안' 본회의 통과

이데일리 2026-02-19 17:16:16 신고

[안동(경북)=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경북도의회는 국악의 보전·계승과 국악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상북도 국악 진흥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을 앞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정경민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연도별 국악 진흥 시행계획 수립 △국악 보전·계승 및 대중화 사업 추진 △국악 전문인력 양성 지원 △국악 기반 문화상품 및 융복합 콘텐츠 개발 지원 △국악 관련 전문 법인·단체에 대한 사무의 위탁 △국악 진흥 공로자 포상 근거 마련 등이다.

정 의원은 “국악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담고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라며 “한류의 세계적 흐름과 함께 지금이 국악을 세계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했다. 이어 “안동별신굿과 같은 전통연희, 청도차산농악 등 지역의 특색있는 경북의 국악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호·육성하고 국악과 관련한 문화산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경민 경북도의원.(사진=경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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