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밋, '스타팅파트너스'로 사명 변경... 스타트업 채용 '거품' 걷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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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밋, '스타팅파트너스'로 사명 변경... 스타트업 채용 '거품' 걷어낸다

스타트업엔 2026-02-19 17:11: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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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밋, '스타팅파트너스'로 사명 변경... 스타트업 채용 '거품' 걷어낸다
모밋, '스타팅파트너스'로 사명 변경... 스타트업 채용 '거품' 걷어낸다

스타트업 채용 솔루션 ‘스타팅’을 운영하는 모밋이 사명을 ‘스타팅파트너스 주식회사’로 바꾸고 사업 정체성을 재정비했다. 2021년 창업 이후 4년 만의 리브랜딩이다. 회사 측은 이번 변경을 방향 전환이 아닌 브랜드 정렬 차원의 조치라고 설명했다.

스타팅파트너스는 스타트업 채용 시장의 비용 구조를 문제로 지목해 왔다. 기업 입장에서는 헤드헌팅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높은 수수료를 감수해야 하고, 비용 부담 때문에 채용 플랫폼 의존도가 높아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분석이다. 지원자 이력서 선별, 후보자 탐색, 제안 설득 과정까지 직접 진행하면서도 결과가 보장되지 않는 점도 구조적 비효율로 꼽힌다.

회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력과 무관하게 1인당 300만원 정찰 요금 체계를 도입했다. AI 유사도 분석 기술과 전담 담당자의 매칭 방식을 결합한 점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운다. 내부 성과 지표에 따르면 평균 3명 추천 시 1명 채용이 성사되는 수준의 매칭 정확도를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고객사는 200곳 이상 확보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21% 증가했다.

기술 기반 경쟁력 확보도 병행했다. 매칭 비용 절감을 위한 관련 특허를 다수 등록했고, 신용보증기금 Seed 투자 유치, 더존비즈온 오픈이노베이션 단독 선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산업 전문인력 채용 지원사업 단독 수의계약 등을 통해 사업성과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홍찬 대표는 “새 이름은 새로운 전략이 아니라 회사가 해 온 역할을 그대로 드러낸 표현”이라며 “채용 시장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업계에서는 정찰제 모델이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시선도 존재한다. 헤드헌팅 산업은 후보자 풀 확보, 컨설턴트 역량, 산업별 전문성 등 인력 기반 요소가 성과를 좌우한다. 가격 경쟁력만으로 시장 판도를 바꾸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스타트업 고객층에서는 비용 예측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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