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19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6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178%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588%로 1.7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2.9bp, 2.4bp 상승해 연 3.426%, 연 2.905%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620%로 1.2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5bp, 1.3bp 상승해 연 3.535%, 연 3.411%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이날 3년 국채선물을 5천948계약 순매도했고 10년 국채선물은 3천734계약 순매수했다.
이날 국고채 약세는 미국, 호주, 일본 등 대외금리 상승과 환율 상승세에 연동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6원 오른 1,445.5원으로 마감했다.
시장은 오는 26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당분간 큰 방향 없는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한국 금리가 고점 대비 단기간에 빠진 것에 대한 가격 부담도 있었고 오늘 환율이 오르고 아시아장에서 미 금리가 상승하니 매도물량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금통위까지는 크게 방향성 없이 등락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설 연휴 전인 지난주 후반 국고채 금리는 미국 고용지표 둔화 전망과 당국의 채권시장 안정화 의지 등 영향을 받아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었다.
| 당일(오후ㆍ%) | 전일(%) | 전일대비(bp) | |
| 국고채권(1년) | 2.665 | 2.662 | +0.3 |
| 국고채권(2년) | 2.905 | 2.881 | +2.4 |
| 국고채권(3년) | 3.178 | 3.142 | +3.6 |
| 국고채권(5년) | 3.426 | 3.397 | +2.9 |
| 국고채권(10년) | 3.588 | 3.571 | +1.7 |
| 국고채권(20년) | 3.620 | 3.608 | +1.2 |
| 국고채권(30년) | 3.535 | 3.520 | +1.5 |
| 국고채권(50년) | 3.411 | 3.398 | +1.3 |
| 통안증권(2년) | 3.022 | 2.998 | +2.4 |
| 회사채(무보증3년) AA- | 3.735 | 3.705 | +3.0 |
| CD 91일물 | 2.780 | 2.780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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