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가 띄우는 '우주 데이터센터'…삼성·SK하이닉스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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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띄우는 '우주 데이터센터'…삼성·SK하이닉스도 뜬다

데일리임팩트 2026-02-19 16:49: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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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프라임 딥톡] 삼전닉스 신성장동력은 테슬라!

◦진행: 오세혁 아나운서

◦출연: 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

◦제작: 김준호 PD

◦날짜: 2026년 2월19일(목)



엔비디아와 구글이 주도하던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에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가 참전하며 반도체 시장의 지형도가 변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자신의 X에 태극기 이모티콘 16개를 나열하며 테슬라 코리아의 AI칩 개발 인재 채용공고를 공유했다.


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는 19일 딜사이트경제TV에 출연해 “엔비디아의 범용 칩이 AI 학습 시장을 주도했다면, 상용화 단계인 현재는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ASIC 칩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테슬라가 설계부터 패키징, 메모리까지 아우르는 한국의 숙련된 엔지니어를 찾는 이유는 자체 칩 설계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라고 분석했다.


박주근 대표는 특히 머스크가 추진하는 ‘우주 데이터센터’에 대해 더 이상 공상 영역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지상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력 소모와 냉각을 위한 물 부족 문제로 자원 및 환경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 반면 우주는 24시간 태양광 발전이 가능하고 영하 200도 이하의 자연 냉각 환경을 제공해 지상의 전력 병목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사실상 ‘꽃놀이패’를 쥐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 대표는 “테슬라가 지상에 데이터센터를 짓든 우주로 나가든 HBM과 고성능 메모리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우주용 반도체’다. 우주는 강력한 방사선에 노출되기 때문에 ‘내방사선’ 및 ‘고온 내구성’을 갖춘 특수 반도체가 필요하다. 이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누리호와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등을 통해 우주 환경에서의 차세대 반도체 실증 작업을 진행 중이다. 우주용 반도체는 일반 제품보다 수익률이 훨씬 높아 밸류에이션 재평가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맞춤형 칩 시대의 확대는 파운드리와 메모리 사업을 동시에 보유한 삼성전자에 유리하다. 박 대표는 “내년 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증설이 본격화되기 전까지는 반도체 공급 부족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미국 시장의 변수와 상관없이 한국 반도체는 2027년까지 독보적인 이익 곡선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박 대표는 “내년 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증설이 본격화되기 전까지는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가 지속될 것”이라며 “미국 시장의 거시경제 변수와 상관없이 한국 반도체는 2027년 말까지 현재의 이익 곡선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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