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주꾸마’ 대왕 이름 걸고 세계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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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꾸마’ 대왕 이름 걸고 세계화 나선다

경기일보 2026-02-19 16: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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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님표 여주꾸마 브랜드 출범식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왼쪽)과 이은규 한국고구마산업중앙연합회장이 여주고구마의 새로운 브랜드 탄생을 알리고 있다. 여주시 제공
대왕님표 여주꾸마 브랜드 출범식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왼쪽)과 이은규 한국고구마산업중앙연합회장이 여주고구마의 새로운 브랜드 탄생을 알리고 있다. 여주시 제공

 

여주시가 지역 대표 농산물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린다.

 

㈔한국고구마산업중앙연합회 회장과 여주시고구마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은규 회장이 보유해 온 ‘여주꾸마’ 캐릭터와 상표권이 여주시농산업공동브랜드활성화센터에 공식 이관되며 ‘대왕님표 여주꾸마’로 새 출발을 알렸다.

 

흙의 기운을 가득 머금고 자라난 여주 고구마는 일교차 큰 들녘에서 단단히 여물어 당도가 높고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관으로 여주고구마브랜드는 하나로 모이고, 품질 기준은 더욱 엄격해졌다. 최상급 고구마만을 엄선하는 별도의 선별·검증 과정을 거쳐 맛과 안전성을 모두 통과한 물량만 ‘대왕님표’ 이름을 달 수 있다.

 

생산자는 자부심으로 재배하고, 소비자는 믿음으로 선택하는 구조가 마련된 셈이다.

 

이용철 여주시 경제환경국장은 “여주꾸마를 통해 지역 농산물 품질 중심의 고부가가치 농업 체계를 구축하고, 여주 고구마를 전국 최고의 프리미엄 농산물로 자리매김 시키겠다”며 “농부의 땀과 지역의 정성이 더해진 한 알의 고구마가 이제는 도시의 이름을 걸고 소비자 곁으로 다가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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