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조영채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아시아 무대로 향했다.
19일 태국 촌부리 파타야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가 막을 올리며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한국 선수 10명이 이름을 올려 초반 판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출전 명단에는 메이저 우승 경험을 갖춘 베테랑 고진영과 김효주, 김세영을 비롯해 유해란, 김아림, 최혜진, 임진희, 이소미, 이미향, 윤이나가 포함됐다. 세대별로 고르게 포진한 구성으로, 시즌 초반 흐름을 가늠할 무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선수들의 컨디션이 관전 포인트다. 2023시즌 신인왕 경쟁을 펼친 유해란과 세계랭킹 1위 출신 고진영의 샷 감각, 그리고 장타력을 앞세운 김아림의 플레이가 주목된다.
이번 대회는 컷 없이 나흘간 치러지는 특성상 첫날 성적이 전체 순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이미 1라운드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한국 선수들이 상위권에 얼마나 포진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소미는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 윤이나는 5언더파 67타로 공동 5위로 첫날을 마쳤다.
아시아 스윙의 시작점에서 태극 낭자들이 어떤 성과를 만들어낼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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