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자신만의 독특한 피부 관리법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엄지원은 혀를 뚫어 어혈을 빼내고 눈 흰자위에 직접 주사를 맞았다는 충격적인 경험담을 털어놓았습니다.
지난 2026년 2월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엄지원은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함께 연기한 김동완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김동완 씨가 현장에서 만물박사로 통한다. 약이나 병원에 대해 정말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며 운을 뗐습니다.
당시 엄지원은 촬영 일정이 빡빡해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김동완이 어느 날 혀를 뚫어서 피를 뽑는 시술을 받았고, 그 후 피부 상태와 컨디션이 놀라울 정도로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엄지원은 "촬영이 너무 많아 힘든 시기였다. 동완 씨가 혀를 뒤집어서 바늘로 뚫었는데 효과가 대단했다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엄지원은 김동완의 말을 듣고 곧바로 해당 병원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는 시술 과정을 상세히 묘사했습니다. "혀 밑 부분을 바늘로 찌른다. 피가 튈 가능성이 있어서 앞치마까지 착용하고, 흘러나오는 피를 종이컵으로 받는 방식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나온 피가 바로 어혈이었다.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시술을 받고 나니 묘한 쾌감 같은 게 있었다"며 솔직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어혈을 오래되고 탁하게 변한 혈액으로 정의합니다. 이러한 어혈이 체내에 쌓이면 두통, 어지럼증, 만성 피로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엄지원의 경험담을 들은 동료 배우 최대철 역시 "본인이 시술 받고 와서는 신세계라며 머리가 전혀 아프지 않다고 했다. 그래서 나도 그 다음 날 병원을 찾았다"고 고백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엄지원의 색다른 건강 관리법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수면 부족으로 인한 극심한 눈 충혈을 겪었을 때의 경험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자서 눈이 계속 빨갛게 충혈됐다. 안약을 꾸준히 사용했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결국 안과를 찾은 엄지원은 상상하지 못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의사 선생님이 제 눈의 흰자위 부분에 직접 주사를 놓더라"며 놀라운 경험담을 전했습니다. MC 김구라가 "공포스러운 시술이지만 효과는 확실했다는 말씀이냐"고 묻자, 엄지원은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48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젊고 건강한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엄지원입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요법과 건강 관리 방법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를 뚫어서 대야로 피를 받는 시술도 예약해 놓았다"며 추가 계획까지 언급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엄지원은 1998년 데뷔 이후 28년간 연기자로서 꾸준히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방영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2025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현재 티빙 시리즈 '대리수능' 촬영에 한창입니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상상만 해도 무섭다", "그래도 효과가 있으니 하시는 거겠죠", "48세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젊어 보이신다", "건강 관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엄지원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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