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고급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에서 셀프 선물을 구매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26년 2월 1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부산행 기차에 오르며 육아일기 촬영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동 중 가방 속 물건을 하나씩 꺼내 보이던 그는 선명한 빨간색 에르메스 지갑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장영란은 에르메스 지갑을 들어 올리며 "하나 샀습니다. 예쁘지 않나요. 연말에 저 자신에게 선물로 덜덜 떨면서 샀어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그는 구매 과정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는데, "디스플레이에 진열되어 있지 않았고, 직원분이 밑에서 조용히 꺼내주셨다"며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제작진이 "에르메스는 왜 그런 방식으로 판매하는 거냐"고 의문을 표하자, 장영란은 즉각 "에르메스 욕하지 마세요. 매장 갈 때마다 제가 괜히 미안해집니다"라며 해당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 같은 반응은 오히려 웃음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습니다.
이번 구매는 장영란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 그는 에르메스 매장을 방문했다가 가방 구매를 거절당한 경험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매장 직원으로부터 "에르메스에서 구매한 이력이 없으시고, 의류나 액세서리를 먼저 구매하셔서 포인트를 쌓으셔야 합니다"라는 안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장영란은 꾸준히 에르메스 제품을 구매하며 포인트를 쌓아왔고, 마침내 매장 내 비공개 공간에서 가방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는 당시 "색상도 사이즈도 선택할 수 없었고, 주는 대로 받아야 했다"며 에르메스의 독특한 판매 방식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나이 49세(1978년생)인 장영란은 1998년 데뷔해 예능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해왔습니다. 한의사인 남편 한창 씨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일상과 육아,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700만 구독자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명품 컬렉션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입니다. 지난해 공개한 영상에서는 27년간 모아온 명품 가방 컬렉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고, 샤넬 가방의 경우 구매 당시 300만 원대였던 제품이 현재 1800만 원까지 가치가 상승했다고 밝혀 재테크 수단으로서의 명품 투자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번 장영란 에르메스 지갑 구매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떨면서 샀다는 표현이 너무 솔직하고 공감된다", "에르메스를 욕하지 말라는 말이 웃기면서도 애정이 느껴진다", "장영란의 솔직한 모습이 매력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장영란은 JTBC '당일배송 우리집'을 비롯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일상과 솔직한 이야기를 시청자들과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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