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장관 "교복업체 담합·불공정행위 여부 살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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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장관 "교복업체 담합·불공정행위 여부 살피겠다"

연합뉴스 2026-02-19 15:53: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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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활성화 통한 가격적정화 검토…정장 교복 꼭 필요한지 살펴볼 필요"

최교진 교육부 장관 최교진 교육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9일 교복값 논란과 관련, "그동안 업체들의 담합 행위나 불공정 행위는 없었는지 살펴보고,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가격 적정화 등 여러 대안을 열어놓고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에서 "교육부를 중심으로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중소기업벤처부가 20일 합동회의를 통해 교복값 전반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안을 마련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비자들이 교복의 원단 혼용률과 기능성 등 가격을 좌우하는 정보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찾아보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기회에 정장 형태 교복이 꼭 필요한지 다시 한번 살펴볼 필요도 있을 것"이라며 "학생 관점에서 보면 교복을 입고 학교에서 하루 종일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이 적지 않다. 그렇다 보니 생활복을 입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최 장관은 "물론 정장 교복이 갖는 상징성이 필요할 때도 있고, 생활복과 체육복의 효율성이 필요할 때도 많다"며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교복 문화를 위해 교육 주체들이 함께 충분한 토의를 거쳐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현재 우리 사회에는 설탕, 밀가루, 육고기, 교복, 부동산 등 경제·산업 전반에서 반시장적인 담합 행위가 뿌리 깊게 퍼져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교복 구입비가 60만원에 육박한다고 한다"며 교복값의 적정성을 살피라고 지시했다.

교복 입찰 담합 (CG) 교복 입찰 담합 (CG)

[연합뉴스 자료사진]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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