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소나무 에이즈'라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하고자 전국 최초로 예방 약제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읍지역 소나무 재배 농가는 1천96개이며 재배 면적은 326㏊에 이른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단기간에 나무를 고사시키는 시들음병으로 한번 걸리면 회복이 불가능하다.
2024년 4월부터 1년여간 집계된 전북지역 소나무재선충 감염목은 1만여 그루로, 전년보다 3배 이상 급증했다.
이학수 시장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약제 지원사업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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