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헌·당규에 따라 지역위원장은 선거일 120일 전까지 직을 사퇴해야 한다. 현재까지 공직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서를 제출한 지역은 전국 약 70곳에 달한다.
해당 지역위원회 당무는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이 확정될 때까지 지역운영위원장이 맡는다.
지난 13일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는 공직 출마를 사유로 지역위원장이 사퇴한 지역 현황이 보고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0곳 ▲경기 6곳 ▲부산 10곳 ▲대구 5곳 ▲인천 3곳 ▲광주 2곳 ▲대전 3곳 ▲울산 4곳 ▲강원 2곳 ▲충북 2곳 ▲충남 3곳 ▲전북 2곳 ▲전남 3곳 ▲경북 8곳 ▲경남 5곳 ▲제주 2곳 등이다.
현역 의원 출마가 두드러지는 지역은 서울과 경기다. 서울에서는 박주민(서울 은평구갑), 전현희(서울 중구성동구갑), 박홍근(서울 중랑을), 서영교(서울 중랑갑), 김영배(서울 성북구갑) 의원이 지역위원장직을 내려놓았으며, 이들은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상태다.
경기에서는 추미애(하남갑), 권칠승(화성병), 한준호(고양을), 김병주(남양주을) 의원이 사퇴했으며, 인천에서는 김교흥(서구갑), 박찬대(연수구갑) 의원이 지역위원장직을 내려놨다.
이들 가운데 광역단체장 선거 출마 예정자는 23~24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진행하는 후보자 면접에 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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