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밑에선 '만년 후보'였는데...'성골' MF 기록 미쳤다!→'수비-공격 모든 지표서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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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밑에선 '만년 후보'였는데...'성골' MF 기록 미쳤다!→'수비-공격 모든 지표서 상위권'

인터풋볼 2026-02-19 15: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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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러
사진=미러

[인터풋볼=송건 기자] 코비 마이누의 활약은 지표로도 확인됐다. 공격과 관련된 거의 모든 지표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이누의 활약을 조명했다.

2004년생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마이누는 맨유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성골 유스 미드필더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부름을 받고 2023-24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그라운드에 나섰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경기 운영 능력과 슈팅력으로 차기 맨유의 중원을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았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기존 4백 체제에서 3백으로 변화를 주면서 마이누의 자리가 사라졌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로 내려오면서 카세미루와 투볼란치를 꾸려 마이누는 후순위로 밀려났고, 주전으로 나서는 기회가 점차 줄었다. 오히려 공격형 미드필더에 기용하면서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혔다.

2025-26시즌은 선발 출전이 없었다. 결국 마이누는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임대 이적을 추진하려고 했고, 나폴리의 구체적인 관심으로 이어졌다. 마이누가 이탈하기 전에 아모림 감독이 경질됐고, 이후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마이누가 다시 주전조로 발돋움했다. 활약이 대단했다. 맨유가 5경기 무패를 달리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아스널전에서는 쿠냐의 결승골을 도왔고,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는 브라이언 음뵈모의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기록으로도 확인됐다. 맨유 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이누는 1월 17일 이후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중원 지역에서의 소유권 회복(13회)를 기록했고, 필드 플레이어 중에서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만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 이어 기회 창출은 브루노(22회)에 이어 7회를 기록하면서 팀 내에서 두 번째에 올랐다.

패스는 255회 성공으로 1위 리산드로(315회) 다음이었고, 파이널 서드에서 성공한 패스 순위도 78회로 브루노(107회)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수비에서의 활약도 뛰어나다. 경기장 전체를 통틀어 볼을 되찾아온 횟수는 22회로 리산드로(23회) 바로 다음에 위치하고 있다. 태클 성공은 10회로 카세미루(12회)에 이어 2위이고 하이 프레싱 시도도 브루노(300회)에 이어 263회로 2위를 기록했다.

한편, 맨유는 오는 24일 에버턴을 상대하기 위해 힐 디킨슨 스타디움으로 떠난다. 지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연승이 멈춘 맨유는 다시 한번 승리를 노린다. 마이누가 그 중심에 설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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