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위해 내달부터 '2026년 폐자원 교환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회수율이 낮은 종이 팩, 투명 페트병, 폐건전지, 아이스팩(겔 형태) 등을 모아오면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보상해 주는 정책이다.
교환 기준은 폐자원별로 종이 팩 1㎏·투명 페트병 1㎏·아이스팩(겔 형태) 10개를 모아오면 종량제 봉투(10ℓ) 1장으로, 폐건전지 20개는 새 건전지 2개 1세트(AAA 또는 AA 중 선택)로 각각 교환해 준다.
1인당 최대 교환 한도는 종이 팩과 투명 페트병 각 10㎏, 폐건전지 100개, 아이스팩 50개까지로 제한된다.
폐자원 교환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1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고, 시청 자원순환과를 방문하면 평일 상시 교환할 수 있다.
이용규 자원순환과장은 "폐자원이 단순히 쓰레기가 아니라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이 확산하기를 바란다"며 "자원순환 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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