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네이버페이의 일부 결제와 예약 서비스에서 19일 정오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네이버페이 결제 및 예약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현재까지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오류로 인해 주문서 내 포인트 조회와 결제 실패, 결제 및 이벤트 내역 조회 불가, 현장 결제 서비스 중단 등 광범위한 서비스 차질이 빚어졌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에서 네이버페이 머니나 카드로 결제를 시도하던 이용자들이 현장에서 결제가 막히는 사례가 속출했다.
네이버페이 측은 장애 인지 직후 긴급 복구에 나섰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뉴스락>뉴스락>과의 통화에서 "이번 오류는 디도스(DDoS) 공격이나 외부적인 요인에 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재 내부적으로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있으며, 가능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간편결제 시장의 지배적 사업자인 네이버페이의 이번 장애가 이용자들의 플랫폼 의존 관성에 비추어 볼 때 실생활에 미치는 파급력이 적지 않다고 보고 있다.
금융 플랫폼의 반복되는 전산 장애는 서비스 안정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적 저항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네이버페이는 공지사항을 통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사과드린다"며 "복구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안내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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