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박지윤이 사춘기 아들 앞에서 속수무책이 됐다.
18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사춘기가 코앞인 아들에게 스몰토크를 시도했다가 대차게 까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아들에게 “빵 먹을까?”, “오늘 학교는 어땠어?”라며 다정하게 말을 건넸다. 하지만 아들은 “빨리 사과주스나 주세요”라고 짧게 답하며 대화를 끊었다.
이후 박지윤은 설거지와 욕실 청소를 하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 밤에 홀로 맥주를 마시며 속상함을 달래는 장면을 연출했다.
그는 “연출이지만 앞으로 닥칠 일인 것 같아 슬픔이 눈앞을 가리네요”라고 덧붙이며 사춘기를 앞둔 현실을 언급했다.
해당 영상은 자신이 판매 중인 사과주스를 홍보하는 광고 형식이었지만 현실 육아 고민을 녹여 공감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연출인데 너무 슬퍼요”, “대답은 하네요”, “과연 연기였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파경을 맞았으며 현재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다. 상간 맞소송은 모두 기각됐고, 본안 소송은 4월 열릴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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