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인도 ‘AI 영향 정상회의’ 수석대표로…샘 올트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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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인도 ‘AI 영향 정상회의’ 수석대표로…샘 올트먼 만나

이데일리 2026-02-19 13:5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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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9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2026 인도 AI 영향 정상회의(India AI Impact Summit 2026)’에 대한민국 수석대표로 참석해 AI 진보 비전과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영국(2023년), 한국(2024년), 프랑스(2025년)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리는 AI 분야 정상급 국제행사로, AI가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으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국가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실질적 행동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이 샘 올트먼 오픈AI CEO를 만나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배 부총리는 수석대표 세션에서 한국의 디지털 인프라 경쟁력, AI 전환 경험, AI 기본법 시행 경험을 공유하며 글로벌 AI 협력에서 한국의 기여와 국제사회의 연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상회의 일정 중에는 글로벌 AI 생태계를 주도하는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만났고 앤트로픽과 산업 파급과 AI 안전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맨트로픽 면담에는 다리오 아모데이 CEO가 참여했다. 배 부총리는 20일(현지시간) OECD GPAI 각료이사회를 주재하고 주요국과 양자면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뉴델리에서는 16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같은 기간 ‘AI 임팩트 서밋(AI Impact Summit)’도 열리며, 글로벌 AI 기업 수장들이 대거 집결해 ‘비즈니스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직접 나서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시와 컨퍼런스는 뉴델리 대형 컨벤션 센터 바라트 만다팜에서 열리며, 약 7만㎡ 전시장에 3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한다.

주최 측은 2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예상했다. 구글은 순다르 피차이 CEO와 데미스 허사비스 딥마인드 CEO가 함께 인도를 찾았고, 샘 알트먼 오픈AI CEO,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도 연사로 등장한다. 인도 재계에서는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도 무대에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개막 직후부터 인파가 몰리며 운영 혼선도 불거졌다. 보안 점검 과정에서 참석자 동선이 꼬이거나 일부 세션 운영이 매끄럽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왔고, 행사장 수용 한계로 부스 운영 및 비즈니스 미팅에 차질이 있었다는 항의도 온라인에 제기됐다. 교통 혼잡 우려가 커지자 인도 대법원이 정상회의 기간 변호사들의 화상 출석을 허용하는 공지를 냈다는 내용도 전해졌다. 고급 호텔 숙박비 급등 사례까지 화제가 되며, ‘AI 메가 이벤트’가 가져온 경제적 파급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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